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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벗고 있는 꿈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이세영은 왕세자 준호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지만 그녀는 조용히 뒤에 물러나 있는 후궁이 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올드페리도넛 나무위키

본작의 제목인 옷소매 붉은 끝동은 궁녀를 상징하는 동시에 17, 누군가의 아내나 딸로 정의되기 보단 자유로운 궁녀의 삶을 스스로 선택한 덕임을 상징한다. 4%를 제치고 mbc 금토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할 가능성도 있다. 역적의 아들로 몰려 한성을 떠난 오라비와 다시 만나는 것이 유일한 꿈이기에, 어린 시절부터 ‘백 냥 모으기 십년지대계’를 시작해 늘 열심히 돈을 모으고 있다. 옷소매 붉은끝동을 통해 우리도 사랑과 인생의 진리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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