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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갤

얼갤

곧 추석이라서 엄마랑 같이 제사음식 사러 시장에 갔는데 과거에 성폭행 당한 기억이 생각나서 글 올립니다. 강간 나는 친구 영진이와 함께 밤길을 걸었다. 정말 최빛나는 지금 이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힘든 예쁜 여자이긴 커녕 좆물받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집단 강간을 당하던 중 누군지 모를 대머리 아저씨가 말한 ‘좆물받이’라는 단어가 계속 귓가에서 맴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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