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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희 매기큐

홍콩의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는 지난 월요일부터 장백지, 진관희 같은 스타들의 누드 사진이 걷잡을 수 없이 유포됐습니다. 쩡이 온리팬스

2008년 진관희는 배우 장백지, 종흔동 등 유명 여배우들과 함께 찍은 음란물 사진이 대량으로 유출된 이른바 진관희 스캔들’로 큰 파문이 일은 바 있다. 에디슨 찬은 지난해 2월 자신이 촬영한 여성 톱스타 8명의 누드사진이 외부에 유출된 뒤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고 고향인 캐나다로 건너갔다. 홍콩 언론은 3일 경찰이 지난달 30일 유력한 용의자의 집에서 수백여 장의 누드 사진이 저장된 컴퓨터 두 대를 증거물로 압수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장백지, 진관희 등 톱스타들의 누드사진을 유포한 범인은 29세의 노트북 전문 수리점 직원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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