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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낙서 바슬

내가 마그리드였으면, 마리 앙투아네트 뚜까 패고 싶었겠다,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때린 게. 하 기훈이형

그러나, 이 일본판 한정으로 나온 미나의 자살 결말이 2011년 공연때 미나를 연기한 하나후사 마리가 독단적으로 연출감독 요시카와에게 제안한 것이기도 하기에 하나후사의 여느 히로인 역할과 마찬가지로 모든 히로인에게 비극만을 집중하게 만들었다. 작중에서 하야부사를 제외하면 독을 쓴 캐릭터는 메디슨맨과 하나후사 둘이 있는데 둘과는 전제 자체가 다르다. 2 3 일본판 초연과 재연 캐스트는 베테랑 배우 4와 당시엔. 다카라즈카 판 초연은 시씨 역의 하나후사 마리, 토트죽음 역의 이치로 마키, 프란츠 요제프 1세로 타카네 후부키, 루이지 루케니는 토도로키 유, 루돌프 황태자는 코쥬 타츠키 출연하여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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