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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터 랭잉

페비나이트

1710 하 씨발 뭐하긴 조뺑이 치지. 엿싸는 믹스커피를 타면서 청첩장을 읽었다. 뇌리를 가르는 듯한 고함에 정신이 퍼뜩 들었다. 광괄은 이른 봄이 선사해준 개씨발좆같은 햇살에 오만상을 찌푸리며 캠퍼스 계단을 힘겹게 걸어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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