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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썰 디시

애초에 무교고 종교같은거 안 믿었는데요즘 좀 힘들어서 기분전환겸 교회 다니고 있는데청년부 주말 예배만 가서 듣는데. 숲 채금

처음 수련회 이야기가 나왔을 때는 그동안 나의 체질과 습관처럼 굳이 왜 멀리까지 가서라는 마음이 먼저 들기도 했지만 전도사님과 선생님들 모두 어렵게 스케줄을 잡은 터라 이번에는 군소리 없이.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2009년부터 시작된 어린이 만원캠프는 참가자 90%가 교회학교 정원이 10명 이내인 교회다. ㅈㄴ수련회가서 애새끼고 목사새끼고 뭐라 씨불씨불 거리면서 방언터져서 지랄하는데 진짜 무서웠음 10년이상을 다녔지만 볼때마다 무서웠다 처음엔 이해해볼려고 노력해보고 목사놈이랑 이런저런 얘기도 해보고 하는데 진짜 뭔무한반복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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