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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무료방

김녹완은 지난 2020년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텔레그램 자경단이라는 피라미드형 사이버 성폭력 범죄집단을 만든 뒤 5년간 피해자 234명을 상대로 가학적 성착취를 한 혐의를. 테라리아 커뮤니티 장신구

5년간 200여명의 피해자들을 상대로 텔레그램 상에서 잔혹한 성착취 범행을 저질러온 범죄 조직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역대 최대 규모의 텔레그램 성착취방으로 알려진 목사방의 총책이 검거되면서, 범죄의 잔혹성을 고려해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해야 한다는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는 5년 동안 234명의 피해자를 성착취하며 악랄한 범죄를 저지른 텔레그램 ‘목사방’ 운영자 김녹완의.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피해자들을 착취해 왔는지, 먼저, 권경문 기자가 단독 취재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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