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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터 실패

근처 친한사람들한테 아니키 오야지 오얏상 오지키 쓰는데 어디서 들었냐고 어울린다면서 재밌어하긴 함 ㅋㅋ. 오사쯔 디시

그래서 아니키兄貴가 아닌 오지키叔父貴로 부른다. 한편, 키자루는 성 토성과의 대화에서 센토마루를 ‘친구’라고 문자적으로 언급해 센토마루에게 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뜻을 내비쳤다. 반대로 조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세력을 키워 자신들만의 조직을 설립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대부분은 오야붕이 설립한 조직의 산하 조직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깊은 산골에서 한과 슬픔이 묻힌 역사의 현장으로 바뀐 것은 조선의 제6대 왕 단종의 유배지가 되면서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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