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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윈 자비스

에센스룸 갤러리

에드워드 티치가 아니라 티치로만 적혀져 있다. 에드워드 티치에게는 어마어마한 배가 있었는데요. 그림 중앙에 붉은 코트차림에 커틀러스를 든 인물이 에드워드 티치, 오른쪽에 있는 파란 코트에 권총을 든 군인이 티치를 토벌한 로버트 메이나드 중위다. 티치는 작중에서 에드워드 티치의 별명이기도 했던 검은 수염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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