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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살 게스트

내가 처음으로 박사학위논문을 지도해 주었던 j 교수에게 언제나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는 이유는 지도교수로서 강력하게 밀어 붙이지 못했던 데 있다. 바밍 갤러리

감사의 글 작성은 단순히 문장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다. 먼저 바쁘신 와중에도 카톡, 전화, 기타 등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제가 드렸던 연락을 받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이렇게 10년을 연구자로 살았는데, 여전히 졸업할 때와 마찬가지로 모르는 것도 너무 많고, 하고 싶은 연구도 너무 많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묵묵하고 안온하게 걸어가야겠다는 동주의 다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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