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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대딸 썰 소회 밝히는 양예원 유튜버 양예원이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비공개 촬영회 모집책’ 최모씨의 항소심 선고공판 방청을 마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그간 그녀는 피해 여성들과 함께 출사사진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공유되고 있어 심적 고통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18 뉴스1 유튜버 양예원씨의 사진을 유출하고 양씨를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2심에서도 1심과 같은 형량의. 당시 양예원은 사진이 포르노에 가까운 의상을 입고 찍었으며, 밀폐된공간에서 촬영이 진행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일간투데이 이인화 기자 양예원이 성범죄 피해 사실을 담은 글을 공개해 대중을 충격에 빠뜨렸다. 야노게이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