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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헤이븐 갤러리

우에하라 아이

코르부스 코락스는 딜리버런스의 혁명 동지들로부터 동료애와 자유, 평등의 가치를 배웠지만 본심은 콘라드 커즈처럼 잔혹했기에 사람들간의 문제를 조율하고 중재하는 능력은 턱없이 부족했으며 122 심지어 딜리버런스에서 반란이 일어나자. 그것과 별개로 워해머 40k의 세계관에서의 예수는 황제가 마지막 교회를 불태워서 그 흔적을 없애버렸다. 다만 해가 없거나 인류에게 쓸모가 많으며 사용이 가능하다 판단된 종족들은 생존을 허락받기도 했다. 커즈와 코락스는 쌍둥이 수준으로 닮았다는 묘사가 나오고, 알파리우스로 위장한 오메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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