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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경 교수 디시

둘의 대국은 당시 신문 1면과 tv 저녁 뉴스에서도 다룰 정도였다. 존잘 몸캠

조훈현이 직접 천재라고 지칭한 기사는 딱 두명있는데 그게오청원과 이창호다. 1962년 만 9세 7개월에 프로에 입문한 그의 최연소 기록은 60년 넘은 지금까지 깨뜨려지지 않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되면 문화, 예술, 스포츠 지원도 늘어날거야 이재명 대통령이 들어서면 문화,예술, 비주류 스포츠 예산도 당연히 늘어날거야. 그럼 조훈현은 바둑에서의 천재를 누구라고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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