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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플레이스 정해인

구나미

일단은 아직 매칭이 되거나 상대방이 거절 의사를 표현하지 않아. 이러한 현 시대에서 굿퍼슨 어플의 경우 30대 소개팅의 가볍지 않은 만남을 위한 것이기에 각자의 가치관을 알 수 있어서 그 부분도 매우 좋았음. 우선 만남 시 과금이 들어가긴 하는데 결정사에 비해서 확실히 쌈. 아무래도 대기업에 경쟁해야하니 신경을 많이 써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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