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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라크 중갑

카나코 이이오카

피어나고 또 시드는 화려한 춤사위가 균형을 찾는다. 뒤틀린 신앙을 강요하는 수녀원장과 괴물 자칼을 빌런이라 볼 수도 있겠지만, 그들은 영화의 중반부까지는 공포를 조장하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거기다가 플로렌스로 돌아와 반란군과 전투를 벌이는데 농노와 노예들 앞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연설을 하는 장면은 매우 인상적이다. 리처드 1세의 장점이 뛰어난 유지력이면, 카를 마르텔은 반격 피해가 더 높고, 데미지도 나오는 것이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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