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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무료방

A 씨는 2020년 5월 텔레그램 단체채팅방 자경단을 만들고 피해자 234명남성 84명여성 154명을 상대로 올해 1월까지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타이타닉 다시보기 누누

텔레그램을 이용해 성 착취 범행을 일삼은 일명 목사방의 총책 33살 김녹완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N번방 등 그간 발생한 디지털 성범죄의 피해. 피해자만 234명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사이버 성폭력 범죄 집단인 자경단의 총책 김녹완이 텔레그램의 첫 협조로 붙잡혀 재판에 넘겨진. 과거 조주빈이 운영한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범죄 수법을 배운 김녹완은 자신을 ‘목사’로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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