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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프론트라인 공략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혐오 표현으로 논란을 불렀던 아마추어 웹툰 이세계 퐁퐁남이 네이버웹툰 공모전에서 최종 탈락했다. 인연이 반짝이는 사랑 첫걸음

지난 9월 25일 공개된 이세계 퐁퐁남은 아내의 외도로 가정이 파탄나는 39세 남자 주인공이 다른 세계로 넘어가는 이야기다. 네이버 웹툰 이세계 퐁퐁남이 일부 페미니즘 집단과 언론에 의해 여성 혐오적 작품이라 비난받고 있는 가운데, 해당 작품의 작가 퐁퐁이 공공 기관에 의한 작품 규제라는 움직임까지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30 5,595,4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이세계 퐁퐁남이 아마추어 플랫폼인 도전만화에서 연재되다가 공모전 1차 심사를 통과하자 여성 이용자 중심의 커뮤니티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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