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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이러한 불법 컨텐츠를 단순 시청만 했을 경우, 수사망을 벗어날 확률이 있습니다. 최근 경찰이 국내 최대 음란물 사이트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일부 로펌에서 ‘무혐의를 만들어주겠다’라고 광고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같은 음란물을 유통판매하는 행위는 모두 불법이다. 정보통신망법 제44조의7 제1항 제1호는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내용의 정보를 유통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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